요사이 저녁 산보가 몇 안되는 즐거움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막사는 장롱 깊숙한 곳에 쳐넣어버리고 핸드폰만 들고다니는데, 핸드폰 카메라도 나쁘지 않군요. 장마철에 모두들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삭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