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고 가능하긴 했는데 출근 상태고 퇴근후 가긴 너무 늦어서 오늘 반차 쓰고 출고 하러 다녀왔습니다.
(집 에서 약 10분 거리)
차살때 할인이나 이런걸 이야기 안했고 그냥 지점이여서 기대 안했는데 결과적으로 차값은 약 150정도 빠지고 (카드 혜택 포함) 이것저것 다 잘 넣어 줫습니다.?
출고 가서 이것저것 설명 듣고 선물도 추가로 받고 해왔습니다. (알아서 주시더란)
그리고 오면서 아 맞다 파썬 넣었지 하고 열어봤는데 개방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와... 넣으라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닫아도 블랙 색상이라 상당히 차분해 보여서 좋아습니다.
그리고 오면서 든 생각은 이 비닐 언제 다 때지...
+ 버튼식에 비하면 다이얼식은 생각보다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매트랑 뒷 트렁크 매트등을 설치 하러 잠시 나왔습니다.
카본 모양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하이그로시 의 그 기스와 먼지를 보기 싫어서 구매했습니다만 뭐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저 뒤 양면테이프 비닐도 뜯어야 하고 차 비닐도 뜯어야 해서 장착 시간이 상당이 길었다는것만 뺴면요
나름 풀옵이라고 이것저것 달려있지만 막상 쓰는것만 쓰는 그런 기능들이 또 많은것 같단 말이지요...
스피커는 추가로 넣었는데 음...
뭐 그냥 적당히 들어줄만한 정도 인거 같아요.
결론.
드뎌 출고 끝나서 이제야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흐으....
저도 유광기스가 몹시 거슬리지만 그냥 타고 있습니다^^
지점서 잘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안운하시고 이제 좀 쉬세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