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쇄원을 다녀왔습니다,
휴가철에 다녀왔는데 그때 당시 너무 쪄서,,,..
장인어른 시골이 순창이다보니 그 근방에 가까운 담양으로.
죽녹원보단 잘 모르는소쇄원으로..
소쇄원 주차장은 길건너에있고 입구는 따로 있습니다.
관람가격은 저렴 많이 넓지 않아요.
입구로 들어가다보면 무슨 계곡에 집이
오리집이였습니다. 오리가 물속에서 뭘 먹더군요.
올라가는길 양쪽에 담양답게 대나무가 있습니다.
가까이서본 대나무. 대나무하면 치약,,? 대나무통밥생각나네요.
계곡이있습니다.
조금더올라 높은곳으로.
아래쪽이랑 윗쪽에 다리가 하나씩 있습니다.
요렇게 사이로 계곡 물이 흘러요.
참 저런곳에 집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엄청 무더운 여름이였느네 그나마 나무가 많아서 덜 더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