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맛내기가 쉽지않은데 한번 넣어보시면 진짜 다르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다시다는 싫은데 우리입맛은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허전한맛은 육수를 진짜 맘먹고 오지게내지 않으면 못따라가요. 그럴땐 이런 천연조미료 넣으시면 다른거 확 느껴지죠. 그리고 다시다 몸에 해롭지 않아요...
국물을 만들떄, 어떤 걸로 베이스를 잡으시냐가 문제겠죠. 다시마, 멸치,뒤포리, 가츠오 등의 재료와 간장, 소금, 설탕, 식초 등의 조미료 국물내는 법은 찾아보시면 많이 보입니다만..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중불이나 약불로 끓여서 끓어오르기 전에 건져주시고, 멸치, 뒤포리 넣고 15~30분정도 끓이시고 가츠오 좋아하시면 불을 끄고 넣어주시고 30분정도 기다리시면 됩니다. 맛을 보시고, 심심하다고 싶으시면, 간장, 설탕으로 맛을 잡아주시면 되고요.
그런데 양념장을 보니 맛있게 만드신 거 같은데요. 혹시 간마늘 빼셨나요?
그리고, 고명도 맛을 내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호박, 소고기, 돼지고기, 버섯, 야채 등을 어떻게 하시냐겠죠. 간은 약간 세게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 메뉴에 애호박볶음을 올리시면 좋아보이는 걸요.
그리고, 설탕, 소금, 간장은 적당히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추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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