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게 우뚝서있는 호텔.
마지막으로 가봤을때는 아직도 공사중이어서 몰랐는데 이제보니 이비스 스타일 급이었군요.
여튼 적당히 둘러보다가
컴X존에 가서 제가 지른 물건들을 찾아서
차 뒷좌석 에 안전벨트까지 채워서 고정시킵니다.
떠나기전에 마지막 한컷. 앞으로 여길 다시 올려면 최소한 몇달 뒤나 몇년 후에나 올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 지름의 결과물입니다.
라이젠 5 2400G 프로세서
기가뷁 X370 M-ATX 메인보드
삼별전자 DDR4 4기가 램 두장
윈도 10 프로 FPP
그리고 오늘 제 자가용을 등판하게 만든
HGST He12 - 12TB / 7200RPM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하드 택배로 시켰다 뻑난거 경험한 이후로는 무조건 제가 직접 들고 나르고 있습니다. ㅡ.ㅡ;;
이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하는...데?
CPU 쿨러 다는데가 뭔가 이상합니다.
쿨러는 스크류 고정 보드에는 웬 브라켓이...
잠깐 고민을 하다가 보드에 브라켓 고정볼트를 전부 풀고 보니 쿨러 스크류 위치와 딱 맞아서 조립을 합니다.
한시간 정도 느긋하게 만든 시스템.
시험 가동을 해봤습니다.
음. 잘 인식되네요.
이제 윈도 10 을 깔고 한번 열심히 돌려봐야겠습니다.
코레일 이머한다하다가 실패하고 현대하고 신라 둘이 손잡고 개발착수하고? 엄청발전하는것같슴니다..
목표가 저동네 집하나구입하는거엿는데 어휴 그건 포기해야하지싶네요 ㅠㅠ 집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