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2300원, 컵라면 1250원, 콜라 1800원으로 5350원이 듭니다.
여기서 콜라를 맥콜이나 탄산수로 바꾸면 400원이 내려가고 라면도 작은 걸 사면 250원이 더 내려갈 겁니다.
소시지는 나름 뽀득거리게 잘 신경쓴 축이고 계란과 김치가 있어 균형은 맞아 보이는데 역시 단독으로 먹기는 부족하고 컵라면이나 아예 도시락 두개를 사야 할 겁니다.
여러가지로 궁상맞긴 한데 5천원에 배가 부른 세트가 나왔으니 흙수저에게는 희소식입니다.
다음에는 김치볶음밥도 먹어볼까 하는데 이건 튀김우동 컵라면등 안 매운 걸로 짝을 맞춰야 할 듯 합니다.
김치볶음밥 리뷰는 여기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