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일상 스냅식으로 잡사진이나 올리는 롬입니다. -ㅁ- /
렌즈는 여전히 90마크로를 못 벗어나고 있다보니
이제는 카메라 들이대기 전에 어떻게 보일지 대략 윤곽이 잡히네요.
삼양 AF 35 2.8 은 어디에 둿냐고요?
파우치속에서 쿨쿨 잠 잘자고 있습니다 =ㅅ=
가끔 써먹어주는데 접사링 없으면 제 취향에서는 쓰기가 영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6월에 한건 해줫으니 그래도 고민은 되네요.
접사링 안달면 안쓰는 저보다 잘 써줄 사람을 구해야 되는데 말이죠.
A7M2 / SEL90M28 / F 2.8 / 1/60s / -0.3 / ISO 800
A7M2 / SEL90M28 / F 8 / 1/160s / -0.3 / ISO 500
점점 어두워지는 저녁과 밤에는 찍기 힘듬니다.
여름이 오고 있으니 그래도 같은 시간대 겨울보다는 셔터 속도 확보하기에는 그나마 좋지만
60 미만의 셔터에서는 자신 없고 감도 올리면 컬러노이즈가 보여서 흑백으로 찍게 되네요.
퇴교 시간이 점점 늦어지니 흑백이 종종 보일듯 합니다.
A7M2 / SEL90M28 / F 5.6 / 1/125s / 0.0 / ISO 125 (크롭)
꽃의 친구는 곤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