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친척 결혼식참석 + 겸사겸사 관광으로 가족들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비행기에서만 30시간을 앉아있었더니 이제는 쳐다보기도 싫네요
여기 근처에서 경찰이 저격당한 사고가 있었더군요
댈러스에 조기가 걸려있는게 그 때문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방학때라서 평일인데도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라스베가스도 피해갈수 없는 그분들의 손길...
샌프란시스코에 오고 처음으로 시원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전까지는 고온건조한 곳(새벽에도 30도를 훌쩍 넘깁니다..)을 돌아다니다가 여길 오니까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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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중에 건진 선물
30시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