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소니코리아 공식 대리점으로 퇴근하고 달려갑니다 총총
8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전시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헠헠...
목적은 이것 뿐!
오늘 물류센터로 소량 입고 되어서 제품 낮에 예약하고
퇴근 후 겟-또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이라고 코튼 볼도 함께 주네요.
소품으로 활용하면 될 듯.
그리고 저녁을 기다리며 상자를 꺼내 놓습니다.
전에 쓰던 바디. 그리고 새 바디.
사무식과 칠공자.
서브 바디를 굴릴까 생각도 했지만
혼자만 재밌으면 뭐하나 싶어 여친님께 양도했습니다.
사무식이 풀프레임 대응 렌즈니 삼식이를 사주고 사무식을 다시 데려와야겠네요...
간단후기
좋습니다. 그냥 전에 쓰던 바디보다.. 전부 좋습니다 무게 빼고 ㅎㅅㅎ
세로그립도 사려고 했지만 물류센터에도 재고가 없다고 하여 그냥 터벅터벅 ㅠㅠ
고감도 노이즈와 주변부 측거점, 손떨방과 저조도 AF가 압권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