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갈수는 없어서 멀리서 찍는바람에 화질이 나빠요.
얼마전 온비로 미개발지역에 웅덩이가 생겼는데 처음보는 새들이 날라왔어요.
하는거보면 오리나 학같은데
목은 두꺼워서 학이나 두루미와는 좀 다르고
다리는 안짧아서 오리랑도 다르고
머리 도색이나 덩치,목두께는 독수리인데 울음소리는 전혀 달라요.
디시 동물,기타 걀러리에서 물어보니까 황오리같다는 답변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비슷한거같은데 이렇게 귀엽게 생기진 않았어요.
기럭지가 훨 긴데
는 더 찾아보니까 기럭지가 크게 찍힌 사진들도 많네요
아마도 황오리가 맞는듯
사진이 영 잘 안찍혀서 동영상도 찍었어요
이게 더 잘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