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 먹었어요.
일단 웨스턴돔에 있는 심플리타이 입니다.
원래는 와이프가 인도 음식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태국 음식으로 방향 전환했네요.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똠얌꿍.
거의 본토맛에 가까운 똠얌꿍입니다
그 외에도 푸팟퐁커리, 새우볶음밥, 해물쌀국수를 시켰죠.
쌀국수는 똠얌꿍 국물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주전자, 촛대가 예뻐서 한 컷.
음식 4개 시키고도 5만3천원 정도 나왔으니 아주 비싼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