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동안 사진을 안찍다보니 몸이 근질근질하여
뭔가 찍어야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삼각대도 있고 하니 별사진이나 찍어볼까 싶어 별을 찍었네요.
가로등이 하도 밝아서 구도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어찌 150장 정도 찍어서 합성을 했는데
제일 첫 인터벌 사이클이 많이 흔들린거 같네요.
그래서 덜 흔들린 70장으로 재합성.
사진 구도라거나 인터벌 기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다음번에 찍을때는 방위와 구도에 좀 더 신경을 쓰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막짤은 아파트 전경.
오늘 이렇게 찍어보니 꽤 괜찮아서 자주 나오지 싶네요.
아무래도 광원이 여러군데 흩어져있어서 잡기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