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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아저씨의 홍차 나눔에 선정이 되어 오늘 홍차를 받았습니다..
바로 냠냠 하고 싶지만.. 여행을 간 가족이 있어 몇일 뒤에 오면 같이 냠냠 할 생각입니다.
(홍차 관련 사진은 그때 재대로...)
그런 관계로.. 홍차 수령 기념 고기를 먹을 수 밖에 없네요..
불을 적당히 넣어주는게 포인트...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는...
새로운 시도... 중간 중간에 파를 넣어봤습니다..
파향이 은은한 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마커스 아저씨의 홍차 나눔 기념 고기 였습니다..
고기굽는 장인이시네요. 저는 고무아니면 석탄밖에 안나오던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