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트코를 갔다가 시식코너에서 연어회 한점을 집어먹고 혼이 나가서 한팩 집어왔습니다.
코스트코답게 한팩 1키로....
노르웨이산 양식연어 항공직송 노냉동 생식용 연어입니다.
그래도 연어는 좋아하는만큼 촵촵 해채해서 혼자만의 연어파티를 열었습니다.
위에 회썬게 절반분량....... 진짜 원없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남은 절반은 어떻게 먹을까 고민되네요.
이왕 먹는거 홀스래디쉬 소스도 직접 만들었는데 막상 먹고보니 저한테는 간장에 와사비가 더 입에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