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에서 본 몇몇 글들을 보고
퇴근 후 영등포 바밤바에 찾아 갔습니다. :)
첫 잔에 이런 술을 마시고
36도 시실리아 키스였던것 같아요
대동강 페일에일도 마셔보고... 찐득찐득 :)
전 찐득한 맛이 나는 술을 좋아라 합니다
꼬리를 돌돌 말고 앉아있다가
엄마의 손등엔 맛있는 간식이 뙇!
간식 더 없나...
세번째 잔 만들어 지는중
40도의 러스티네일
다음번엔 퀵샷과 아이리쉬밤을 마시고 오겠어요 하핳
눈이 예쁘던 녀석
뭘 보는데 응? 뭘봐?
아몰랑 졸려 하던 밤이
곧 달려들 기세...ㅎㄷㄷ
츄르 냠냠
잠에서 깬 밤이. 절세미묘
옆태 하앜하앜
하고서는 갑자기 신길역에서 막차타고 뿅 :)
집에 왔답니다.
다음번엔 날을 잡고 미리 공지를 해서 근처 기글 분들을 불러모아야 겠어요...
아무래도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가다 보니 한분도 만나 뵐 기회가 안되더라구요
사장님이 우리 고양이들 사진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나요? 물어보셨는데...
바밤바에 가시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사장님께 전달해 주시기 바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