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케메케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이제 3월인데 왜이렇게 추운지 ㅠㅠ
최근에 연유님 만나서 같이 밥먹었어요
예전 부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디진다 돈까스로 유명한 온정돈까스에 갔는데요
아무래도 디진다 돈까스를 먹으면 디질것 같아서,
저는 눈물쏙맛, 연유 아저씨는 매운맛을 먹었어요
눈물쏙맛 돈까스 자체는 그렇게 크게 맵지 않고
설탕도 많이 들어가서 괜찮았는데
샘플로 디진다 돈까스 한 토막을 먹어봤는데
디질것 같더라구요 ㅠㅠ
가실 분들은 조심하셔야될듯...
돈까스는 나름 맛있었습니다.
연유 아저씨 말마따나 마케팅의 성공인듯....
▲ 마주앉은 사람은 연유 아저씨이에요 소스색에서 보이는 빨간색이 돈까스가 얼마나 매운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