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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행
2017.03.09 17:35

동부 결산(1)

profile
조회 수 293 댓글 18

아무도 궁금해 하셨지 않겠지만 한동안 인턴을 잠시 하다 다시 백수로 돌아오고

 

한국 가기전에 미국 한번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번주인가, 여튼 동부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애초에 드럽게 큰 동네라 다 보는건 기대하지도 않았고 그냥 대충 둘러봤습니다.


 

 

01.JPG

 

일단 인턴 끝나기 전에 배를 한번 보고

 

 

 

 

02.JPG

 

 

회사 주위에 있는 건물도 눈빨 맞아가며 한번 봐 주다가

 

 

03.JPG

 

창-렬한 피자 한판 먹어주고 출발합니다.

 

 

04.JPG

 

 

배를 보러 갔습니다.

 

05.JPG

 

양용포는 귀엽군요

 

 

06.JPG

 

 

배도 봤겠다, 차가운 대서양에 홍차도 우려보고

 

07.JPG

 

08.JPG

 

 

09.JPG

 

신스 해방을 위해 레일로드를 찾아나섰다가

 

 

10.JPG

 

사람들과 핸콕의 연설을 기다려 보기도 하고

 

 

 

11.JPG

 

어쨋든 레일로드 본부에 들렸다가

 

 

 

12.JPG

 

로켓엔진 개조를 위해 드라이독에 입거한 현역함도 둘러보고

 

 

13.JPG

 

다시 배를 봤는데

 

14.JPG

 

 

이번에도 양용포가 귀여운것 같고

15.JPG

 

한인타운이라 그런지 한국같은 분위기가 나는 식당에서

 

가장 맛있다는 아는 형님이 사주시는 고기도 먹고 지나가고

 

 

16.JPG

 

 

볼티모어에서 철덕한 박물관도 잠시 들렸다가

17.JPG

 

나비들과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같이 가....

 

18.JPG

 

 

....지는 못했고

 

19.JPG

 

영감님께 작별인사 드리고

 

20.JPG

 

 

다시 배를 보러 갔다가

21.JPG

 

​귀여운 양용포를 보고 갑니다.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03.09 17:54
    나비가 붙어 나가는걸 히치하이킹이라고 표현하는군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18:00
    출입문 옆에 히치하이킹을 기다리는 나비들이 제법 있었지만 나비가 붙어있으면 직원이 문을 열어주질 않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3.09 19:01
    기분탓인지 군함이 여러번 나오는거 같아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23:30
    기분탓 맞습니다.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3.09 19:10
    퇴역한 전함인가보군요 하와이에도 USS 미주리가 있는데 거긴어딘가요?
    SR-71이 있는거보면 알꺼같기도 한데..
  • profile
    u 2017.03.09 19:19
    BB-64 위스콘신이군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23:32
    위에서부터 매사추세츠, 뉴저지, 노스 캐롤라이나, 위스콘신입니다. 2편에 있는건 알라바마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3.09 23:36
    오오... 자세히 보니 전부 다른전함이네요 자매함도 있는것 같네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23:48
    미국 본토에 남아있는 2대전 전함이 아이오와급 3척, 사우스 다코타급 2척, 노스 캐롤라이나급 1척, 뉴욕급 1척인데 아이오와랑 뉴욕급 텍사스 빼고 다 보고 왔습니다.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3.09 23:53
    아이오와급은 현대화 개장이 많이 되서 다른전함과는 이질감이 조금 있지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10 00:00
    아이오와나 에섹스급을 가 보시면 시설이나 일부 장비의 40~50년대 기술과 모니터같은 ~70년대 기술이 공존하는 아스트랄함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아이오와나 기어링은 개수하고 양용포탑을 덜어내서 아이오와는 측면에 3개, 기어링은 2포탑만 남아있습니다. 뭐, 대신 토마호크, 팰렁스같은거나 헬리포드같은게 달리긴 했지만 말입니다.

    포탑 다 달린걸 보시려면 노스캐롤라이나급, 사우스 다코타급, 알랜 섬너급 보러 가시면 다 달려있습니다.

    아쉽게도 에식스는 전부 경사갑판 개조한것 같더라고요.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3.10 00:16
    경사갑판 개조한걸 보면 현대화 작업한듯한데 해리어을 운용했었나요...??
    STOL기는 어레스팅 와이어 없으면
    힘들테니 안했을것 같고요

    아아 스키점프대를 말하는줄 알았네요...


    인터넷짤에 아이오와가 포격하는 사진보면 뒤에 헬리포트가
    보이곤 하는데 가장 이질감 느껴집니다 ㅋㅋ 토마호크
    발사때와 함께
  • profile
    으겎      HP E N V Y x360 2017.03.09 20:13
    머나먼 계획이지만 미국여행을 느긋히(?) 계획하고 있는 저로써는 더욱더 가슴에 불이 지펴지는 사진이네요.
    전함들을 눈앞에서 볼수있다니...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23:34
    느긋히 보기에는 조금 동네가 커서 하루 800km정도는 달리고 있습니다.본토 주 다 찍는것도 포기했습니다.
  • profile
    orz...      재능은 없지만 하고싶은 건 많은 프로절망러입니다 2017.03.09 21:59
    우와 전함을 저렇게 가까이...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09 23:33
    배에 따라 다른데 여튼 포탑, 바벳, 부포탑, 함교, 엔진룸 다 구경 가능합니다.
  • profile
    타코야끼 2017.03.12 16:56
    배가 멋있네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3.13 13:30
    배잘알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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