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은 새벽에 일어나서 워싱턴으로 떠났습니다.
땅덩이가 크다보니 이동에 한나절 걸리데요.
여기가 국회의사당이던가....
무튼 비슷한거였어요.
유명한 건물인건 알겠는데 어째서 공사중인것이냐.
이건 자연사 박물관.
3시간동안 구경했는데 절반정도 봤어요.
메인 출입구의 코끼리
실제로 보면 상당히 리얼합니다.
계단에 설치된 토템.
하스스톤 하면서 자주 봤습니다.
그냥 마음에 들어서 그림을 사진찍었어요.
저런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아프리카라도 가야하나...
뭔지는 모르겠고 비싸보이는 크리스탈 덩어리.
2층에서 보니까 코끼리가 더 잘 보이더라구요.
무슨 오벨리스크인데 저걸 기준으로 4방위로 뭔가 있어요.
뭔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국회의사당인가 뭔가 하고 기타 등등.
그리고 백악관.
2층에 저격수같은거라도 있을까 싶었는데.....
있습니다.
진짜 있습니다.
이게 뭔지 계속 기억이 안나요.
무튼 올라갑니다.
저 입구쪽이 백악관이랑 마주보고 있어요.
그리고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사방위.
물론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기억은 안납니다.
6.25 메모리얼 파크.
미군 참전 용사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진 연못도 있습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랍니다.
옆에는 기부함
영화에 자주 나오는 아저씨 앉아있는 건물.
설명이 허접해서 진심으로 죄송한데 진짜 기억이 잘 안나요.
역시 오벨리스크 기준 4방위
위싱턴은 공항이 시내랑 가까운지 비행기가 낮게 지나가더라구요.
사람 많았습니다.
여기서 관광을 대충 마치고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저도 다음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