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을 가기전에 아점으로 데리야끼 치킨
이름은 데리야끼지만 소스선택도 자유고
하는사람도 99퍼센트가 한국인이죠
그이후 학교끝나고
정말 정말로 동네에 하나 남은 라멘집을 갓어요
가게이름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일본틱한 이치방이예요
좀 기대가 갓죠
근데 나온 라멘이
Aㅏ...
순간 우거지국인줄 알앗어요 ㅠㅠ
맛을 평가하자면
라면같은 면
수육같은 챠슈
그냥 삶은 계란
돈코츠스럽지않은 육수
도저히 답이없어서 몇젓가락 깨작하다 나왓어요
그후 가는길에 마소스토어를 들려서 커스텀패드 마감을 확인하고 집을 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