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가니 한산해서 좋네요, 다만 3시 즈음 해서 어두워지더니 비가 오는 바람에 더 돌아보진 못했네요, 입구에 구 중앙박물관이 고궁박물관으로 바뀐것도 처음보았고 가봤는데 아직은 전시품이 그리 많지 않던...민속박물관이 같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보다 아이폰 카메라는 처음 써보는데 초점이 잘 안 맞기도 하고 저조도에서 안좋다고 했을때 잘 몰랐는데 막상 써보니 진짜 노이즈가 무지막지하네요, 무슨 예전 33만 화소 폰카 보는 기분이...7 다음엔 좀 괜찮은 카메라가 달려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