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넣어두는 서랍에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정리를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못 버리는 게 한가득이군요. 사진 촬영용으로도 쓸 수 없는 것만 버리기로 했습니다.
오버했다가 장렬히 말아먹은 6800LE. 아 저 옛날에 저거 얼마주고 샀더라.. 노말 달랬더니 LE 들고와서 배째라 시전한 모땐 중국 판매자 ㅁㄴㅇㄹ
그리고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 512MB라니 누구 코에 붙일지 모르겠을 커세어 DDR2 두개.
정말 구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