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판 극장판을 보러 가기로 해서 부산에 간 김에 아예 며칠 지내다 왔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해서 집에 오기 싫었ㅇ....읍읍
역시 의미따위 상관없이 반지는 약지가 미관상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서면 영화관 도착해서 팝콘냠냠
입장 후 상영 직전에 찍었습니다<
포스트카드는 이 세트가 가장 맘에 들어요!
귀여운 애가 많이 나왔어!
필름은 요렇게 나왔습니다...
그냥저냥 평범한 듯.
그리고 지인분이 기르시는 햄찌들 사진을 찍었어요.
귀엽습니다! ><
동생이 얼마 전 새로 구입한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자동초점이 생각한 부분이랑 다르게 잡혀서...orz
설정 바꾸는 법을 몰라서 으앙한 사진이 몇 개 있네용 8ㅁ8
아마 저녁? 에 먹었던 콩국수!
지인분이 키우는 귀리... 잘라서 햄찌들 주면 잘 먹어요.
쑤욱
탈주시도
멍...
달린다
머엉...
뭔가를 먹고 있는 햄찌...
요건 집에 오는 길에 달이 밝길래 찍어 봤으나...
35mm 렌즈로는 그냥 점으로 나오네요.
크롭해 보니 의외로 형체는 알아볼 수 있쯤...!
으아아 나흘동안 에어컨 있는 시원한 데서 지내다가 집에 오니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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