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성 일렉트로 머신 코-퍼레이션의 유우명한 SEM-DT35 키보드가 도착했습니다!
택배 기사님 아리가또!
....택배 엄청 크네요?
근데 선불로 왔어요..... 레라님의 크신 은혜에 3분간 감탄.
그리고 택배를 뜯습니다
...완충제의 양이..
또 뽁뽁이가..
Knife for scale.
옛날 그 누리끼리한 감성 그대로 살아있는 키보드입니다
근데 이거 키압 엄청 무겁네요
...히익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일단 분해부터 합시다
그냥 자주 볼수있는 키보드 모양이에요
텐키 쓰면서 숫자패드가 없으니 살짝 아쉽기도 했는데
문서작업이나 할떄 이거 꺼내서 하면 되겠네요
숫자패드 한컷.
이제 반질반질 말끔해졌습니다!
뒤에 누가 보이신다면 기분탓이십니다.
든-파 할때 청축 너무 시끄러워서 당분간 이걸로 할것 같네영
근데 이거 엄청 무거운게 음......어
써보면 익숙해 지겠져!
적축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운 청축 쓰다가 이런 키보드 쓰니까 흑축이 이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근데 타건감은 적당히 쫀득하니 좋네여 헤헤헤
다시 한번 좋은 물건 나눔해주신 레라님께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