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와사비망고 라이트닝 케이블 리뷰 이벤트에 참가할 때 ANKER MFi 케이블이 돌연사를 해서 새 케이블이 필요하다고 했었지요.
할인하는김에 예비로 3개 질러넣고 당첨도 됬는데 정작 발견한게 기간이 다 지난 후여서리…
뭐, 그래도 질러서 가지고 있으니까 보여드리려고 해요.
세개를 다 같이 한장.
가지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3종을 모두 모아 찰칵.
왼쪽이 1달도 못가서 급사한 ANKER 케이블, 가운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핀 케이블, 오른쪽이 이번 글의주인공인 와사비망고 케이블.
그리핀도 결코 앏지 않고 두껍다고 해도 좋은 녀석인데 와사비망고앞에서는…
그래도 뽑기는 그리핀이 가장 편하네요. 당기지 않고 위아래로 누르기만해도 뽑히고요.
슬슬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 사야하는데 예전 알리발 벨킨케이블 싸게 나왔을때 좀 많이 사놓을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