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으니 한번 끊었습니다.
지금 글이 딱딱하고 지루한 이유가 제가 졸리기 때문이지 싶어요.
브루클린을 마주보는 곳.
여기가 땅값이 좀 쌔보이네요.
지나가다가 사진 전시회를 봤는데 이런 구도로 흑백사진을 찍었더라구요.
상당히 좋아보여서 흑백으로 찍었었는데 그냥 컬러가 낫데요.
그리고 이건 흑백중에 마음에 든 흑백.
흑백사진이 잘 못찍어도 뭔가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요.
저쪽에 뭔가 많던데 저런거는 부산에 더 많....
이거 보러 3만걸음 걸었습니다.
이날 걸은 거리 28km 찍히데요.
그런데 잘 보이지도 않고....
일단 랜드마크 봤으니 여행 절반은 뽑았습니다.
배터리 파크.
모 영화채널에서 자주 틀어주는 '마법사의 제자'에서 여기서 싸웁니다.
그냥 생각나서요....
독수리.
모 회원분의 앵무새가 생각나네요.
사실 지금 졸려서 막 던지는중.
헬기를 타고 찍었어요 >_<
는 아니고 전 헬기탈 돈이 없으니 누가 헬기타고 찍어둔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헬기타서 찍는거보다 이 사람이 찍은게 훨 낫지 싶어요.
저게 뭐더라.
무역센터던가....무튼 유명한 건물.
이건 무슨 박물관 입니다.
어딜 가야징~ 하고 돌아다닌게 아니라서 뭔지 세세하게 기억을 못하겠네요.
월가 황소.
사실 이거 말고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건 올리면 수게로 가야하지 싶네요.
사람들이 아들낳게 해달라고 무언가를 볼에대고 부비더라구요.
(발그레)
월가네요.
특별할줄 알았는데 그냥 월가에요.
다른거 보다 이 교회가 눈에 띄더만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저만 후에에....했지만.
월가 인증샷.
무슨 거래소던가....
증권 거래소 였던거 같아요.
이 위치에 유명한 건물이 2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증권거래소 였으니까여.
그리고 구글.
역시나 의미는 없습니다.
아는 기업 나와서 기뻤을뿐.
마트에 있던 지도인데 방문자의 국적을 압정으로 표기하더군요.
한국에 꽤 많이 꼽혀있지요?
그러니까 여긴 유명한 마트입니다.
제가 월드 트레이트 센터에 갔으니까 저 위에 나온 유명한 건물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네요.
9.11 메모리얼.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공간입니다.
이 쪽이 노스폴, 반대쪽이 사우스폴.
혹 반대일수도 있지만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제가 다른건 몰라도 여행가서 날씨운은 꽤 괜찮지 싶어요.
더워 죽을거 같긴 해도 비가 미친듯이 오는것 보단 나으니.
마무리는 어디서 봤는지 기억 안나는 솔방울 모양 전등.
방에 저런거 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