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by iPhone 12
출퇴근 러시아워를 버틸 수 있을까 싶어서, 직접 하는것 처럼 해봤습니다.
만원 버스를 버티고
2기 지하철의 깊은 7호선 역사의 많은 계단을 어느정도 버티고
건대입구 7호선-2호선 환승통로 계단을 무지막지하게 걷다가 두 칸씩도 올라가보고 (이건 좀 아직 안되네요)
9월 중순이나 10월이면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주변 카페에서 재택 (이라고 할게 없는게 오늘 전체 회식이라 그냥 일 없는 날) 잠깐 보고
어디 들렸다가, 테크노마트 옥상공원에서 한번 찍어봤네요.
아이폰의 화각, 구도는 정말...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도 후보정은 기막히게 잘 먹어서 괜히 인싸들이 좋아하는 카메라가 아니더군요.
이건 샤오미 믹스4.
하지만 아이폰 일반라인은 애가 너무 긍정적이라서, 서정적인 사진은 안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