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이유는 없고 그냥 공식 오픈일이라길래 사람구경하러 갔다가 그냥 혼밥해버렸습니다. 입구예 계셨던 헤드쉐프인지 대표인지 모르겠지만 혼자라니까 놀랬던거 보면 진짜 커플들 많이 왔던모양이더라고요. 암튼 이때문에 2인이상 먼저 들여보내느라 우선순위를 뒤로 내보내는 대신 맥주 한잔 공짜로 제공받았습니다.
암튼 뭐 음식맛은 비싸긴 해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했습니다. 근데 첫날이어서 발생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맥주가 너무 일찍 나와서 햄버거 나올때 이미 거품 다 빠져버렸다는거랑 잭콕 가능하다고 했는데 막상 주문해보니 메뉴에 없었다는거 보면 대충 한달정도는 교통정리좀 해야 할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