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패드에 밥좀 편하게 맥여줄라고 젠더를 하나 샀어요.
아이패드 번들케이블은 욕을 백번 먹어도 할말 없을 내구성이니 걍 넘어갑시다.
사실이니까요?
사용기에 올리기엔 사진도 적고 테스트한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게시판으로.
일단 겉모습이에요.
언제 깜쥐로 바뀌는건가 알수가 없는 박스포장.
걍 간단하게 젠더 하나만 딱 들어있는데... 아 제발 저거 털난 아저씨좀 제발!
일단 그거만 빼놓으면 제품은 태클걸게 없는게 함정. 애플 8핀을 사용하는 기기는 전부 사용가능.
AUKEY에서 구입한 90CM 케이블에 꼽았더니 딱 물리지가 않고 살짝 뜨네요. 고정은 되는데 흐음.
그래서 똑같은 AUKEY 10CM 케이블에 꼽았습니다. 잘 물리네요. 읭?
근데 또 옆에 ANKER 15CM 케이블에 꼽으니 뜨네요. 그냥 편차가 있는듯.
밥을 줘봤어요. 잘먹네요.
끄읏.
부러지지나 않았음 좋겠어요.
애플 공식 번들을 멀리하는게 지갑사정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