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기글에는 전혀 올라온 적이 없을 사진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들딸 자랑하려고 페북으로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봤습니다. 흠... 참으로 기구한 한인생과 삼묘생 가구입니다.
2013년 첫 째를 시작으로 2015년 둘째, 2017년 셋째가 모조리 당시 출근길 발견, 퇴근길 납치로 이어졌습니다. 그 시간까지 그 자리에서 빼액 거리고 있으면 합법(?)이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생각은 아직 그대론데, 이제는 제가 납치할 여유가 없는지라(...) 올해는 무탈하리라 믿습니다. 핳
개냠미 첫째(프레이,여) 커여운 둘째(레비,여) 아쿠마 셋째(스팅,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