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근무자가 지독함 독감으로 갤록 개록 거리면서 일을 못나오는 바람에
대타 선다고 2주쨰 쉬지못하고
드디어 11월 첫 휴일을 만끽해보네요.
그 첫 발을 이걸로 시작합니다.
우체국에서 전화한통 없이 경비실에 놓고 가는바람에 수령이 늦어지기도 했고
집에 오면 그냥 쓰러져 자다 보니 개봉을 지금해보는군요.
눈팅만4년째 님께서 갤J3을 보내주셧네요. ㅎㅎ
뭐 당근 내용물은 이거입니다.
아 그런데 메모리 남는거 같이 동봉해주신다고 했는데, 옆에 초코렛 같은 저거군요.
마침 모태싱글인터라 짝짖기 해주면 될듯.!
아니 띠옹!!!
2긱나 4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8긱 쌍둥이!!!
모태솔로는 아무말없이 수긍하고 자리를 내어주었답니다....ㅠㅠ
노트북이 호강하고 있답니다.
눈팅만4년째님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수술하신다고 하셨는데, 좀조리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