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사게된건
처음에 UHD맛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 TV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괜찮다 VS 별로다 말들이 좀 많아서 계속 갈팡질팡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 중소기업 모니터들을 좀 보니까 이 모델하고 가격차가 그닥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모델로 골랐습니다.
비록 8000시리즈가 아닌게 아쉽지만(8bit 패널이라 나중에 HDR에서 아쉬움이...)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영상 켜도 이정도 밖에 안차니까 체감이 확 오네요 ㅎㅎ
이제 포르자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저는 모니터들이 전부 분리수거함에서 조달(?)한 놈들이라 기대도 못 합니다 ㅠㅠ 세 대 픽셀 수 합치면 UHD 조금 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