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입니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놀란 토끼눈... 아니 냥이눈을 하고 쳐다보다 스~~을쩍 뒤돌아서 안쪽으로 숨어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옆에 아직 덜 자란 새끼 냥이가 또 놀란 냥눈을 하고 쳐다보네요.
그러다가 다시 뒤로 도망...
마지막 한 마리 남은 검정 새끼냥이.
얘도 저렇게 쳐다보고 있길래 이번에는 그냥 제가 자리를 떴습니다.
솜사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솜사탕 나무...
일산 호수공원입니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놀란 토끼눈... 아니 냥이눈을 하고 쳐다보다 스~~을쩍 뒤돌아서 안쪽으로 숨어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옆에 아직 덜 자란 새끼 냥이가 또 놀란 냥눈을 하고 쳐다보네요.
그러다가 다시 뒤로 도망...
마지막 한 마리 남은 검정 새끼냥이.
얘도 저렇게 쳐다보고 있길래 이번에는 그냥 제가 자리를 떴습니다.
솜사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솜사탕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