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간,
깜쥐패드도 받을 겸..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센트럴시티 도착...
어휴! 뭔가 이상한 목적지가 보이네요!!
전주 도착 후 늦은 점심!
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
전주에 갔으니 아깽이도 만나고,
(이름이 개똥이....)
달립니다.
으아아아앙아ㅏ아아 날아간다~
그래서 어딜 갔느냐?
해남 입니다..
갑자기 땅끝을 가겠다고 남자 셋이섴ㅋㅋㅋ
도착 했으니 먹어야죠? 그렇죠?
해남에 왔으니 땅끝은 찍어야 제맛.
바다가 참 이뻤는데..
찍사가 좀 모질랍니다 ㅠㅠ
이렇게.. 외국 느낌나는 곳도 있었고,
땅끝에 왔으니 이 바위? 비석?도 함 찍어주고!
돌아옵니다(.....)
오는길에 먹은 점심.
호박찌개정식 3인분 입니다..
반찬이 엄청 푸짐해요!
처음 도전해본 삼합..
일행분들이 굉장히 약한거라고 해서 도전 해봤는데,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_-ㅋ
다시 전주로!
해서.. 피씨방에서 놀다가, 다음날 새벽에 서울 올라왔습니다.
결론은.. 깜쥐패드 못 받아서 담번에 또 가야되네요(....)
으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