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 더러워서 완성품만 찍어봅니다
통삼겹 400그램쯤 적당한 크기로 썰고
달군깊은펜에 비계(껍질)부분을 지지고 기름이좀나오면
다른면도 지져주고 간장 설탕 청양고추 파 맛술 물 후추
집에 더넣을만한 향신료가 없내영
적당히넣고 3~4시간 정도 조리고 고기가 살작만눌러도
찢어질정도로 부드러워지면 고기는 그릇에먼저 담아두고
국물은 채에거르고 기름좀 덜어준다음 한번더끓여서
부워줍니다 맛은 짭조름하니 그대로 술안주로해두되고
밥이랑먹어도 괜찮은대 만들고보니
양이적어서 아껴먹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