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죽.
봄에 피는 꽃입니다.
지금이 겨울이란 사실은 잠시 접어두도록 합시다.
논란 이름 ′몰라′ 꽃.
이름표가 없으면 이름을 모릅니다...
오렌지빛이 예뻐요.
같은 꽃 다른 색?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는 한라수목원입니다.
수종복원 노력으로 털머루등의 위기종들이 잔뜩 펴있지만, 많은 것들보다는 그 틈새로 작게 피어난 것들이 눈에 띄어요.
구도가 다 비슷해보이는 건 배수로 옆으로 핀 꽃을 무리게 찍으려다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