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까지 하는 산림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주차장 옆에 산림청 헬기랑 사진 찍을 수 있구요, 안쪽에는 벌목장비와 기계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하면 자이언트 솔방울이 반겨줍니다.
곳곳에 기념사진 찍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엄청 커다란 천막이 5개 정도 있는데 각각 테마별로 전시품이 다르더군요.
솔방울 전망대인데 10층까지 있고
9층까지는 관람객 동선에 계단이 없어 유모차 가져오신 분도 여유있게 구경하셨습니다.
전망대는 따로 2천원 내야 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변 70배율 망원경이 두군데 있는데 공짜라 좋았네요.
전망대 3층에서 찍은 울산바위
커다란 천막 중 하나가 음식점인데 제가 갔을때는 순두부, 짜장면, 돈까스 3종을 판매중이였습니다.
맛은 의외로 괜찮았네요.
천막 밖에는 푸드트럭들이 많이 늘어서 있어 커피나 과자 같은 간식 사먹기도 좋습니다.
재밌게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