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휴까진 날씨가 정말 좋아서 놀러 많이 다녔는데요
그 중에 몇장만 건져봤습니다.
동네 뒷산에서 찍은 사진..
가끔 날씨가 정말 맑으면 대마도가 보입니다.
이번엔 흐릿하게 보였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동네 설빙을 갔는데 망고빙수가 맛이 좋았습니다. 아주 단맛만 가득했습니다(!?)
친구들하고 남포동에서 만나서 갔던 집인데 가격에 비해 구성이 푸짐하더군요.
저기에 추가로 삼치구이까지 더 얹어서 주더군요. 맛있게 먹었었읍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갈 기회가 있으면 갈 의향 있는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