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BYD K9 (eBUS-12) 입니다. 다행히 이쪽 동네에 들어온 친구들은 역방향 앞 휄하우스-좌석(벌칙석?)이 없지만..
대신 정방향 좌석에 USB 2포트가 존재합니다.. 만.. 이게 지금 위에서 아래를 찍은거죠.. 위치가 물음표 하나 나올법한 위치입니다.
옆에서 보면 어.... 몬가 기묘한 위치에 USB 포트가 있습니다. 왜 저기다 넣었는지 대충은 이해해요.. 저 포트랑 같은 높이로해서 1줄 뒤로 완전히 똑같이 1좌석당 2포트씩 붙어있습니다.
반대쪽 앞 휠하우스는 짐칸으로 용도변경되서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만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대만쪽 (초)저상버스는 한 4/5정도는 짐칸으로 쓰던 거 같은 기억이..?)
뭐 양쪽 다 저런 느낌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앉아서 충전기 쓰려고 하다보면 온몸비틀기 하면서 어 S 반대로 꼽았네 몇번 외치면 들어가고 그러네요..
+ 와 신난다~ 하고 앞좌석에 앉아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소소한.. 시무룩한 부분이 있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