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사준다고 해서 아랫글에 문의까지 했는데..
https://gigglehd.com/gg/hard/301096
사줄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그래서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오늘 울릴리가 없는 집 인터폰이 울리더군요.
시킨적이 없는 컴퓨존.. 일단 뜯었습니다.
GeForce GTX1060 OC D5 6GB 윈드스톰 이였네요 ㅎㄷㄷ
구성품은 언제나 본품, 펴볼일 없는 설명서, 열어볼일 없는 CD 네요.
딱히 봉인 실이라던지 그런것은 없고 테이프로 봉해져 있네요.
각종 구멍과 slot 쪽에 보호가 되어있네요. (10만원 넘는 그래픽카드는 처음이라)
친구야 고맙다~~!!
번외로 설치하려고 뚜껑 까보니 갑자기..굴러나온.. 깜짝 놀랬으나 PC스피커네요..
마지막으로 한 1년간 쓴 R7 260X 1GB모델이네요..조만간 처분을..인기도 없는 모델인지라 X값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