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에 노래부터 던집시다

 

오전 10시부터 이렇게 더우면 2~3시 구간엔 헬이겠구만여

 

그러니 여러분들은 밖을 멀리하고 에어컨을 가까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못키는 소유는 구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간에 글은 10메가씩 꽉꽉 채워서 써야저!

 

그리고 2탄 스타트!

 

 

헉 진짜 여고생

 

 

 

 

 

 

 

 

 

 

풍등

 

딸랑딸랑 소리 좋던데 하나 사올껄 그랬어요

 

저희집에 바람불면 나는 소리는 블라인더 창문에 부딛치면서 나는 탕탕 소리 밖에 없는데....

 

 

 

감성을 담아, D.Va!

 

 

텐만궁 이곳저곳에 존재하는 소 동상

 

뿔...뿔을 보자!

 

 

 

 

노루 야케여

 

히익

 

 

감성감성

 

동심원쪽으로 초첨을 잡을걸 그랬나...

 

 

 

다자이후 사람들도 자주간다는 가격좋고 맛도 좋은 스시집

 

좌우 테이블에 한국인도 있고 일본인도 있던뎅..

 

한국아죠씨는 이날에 귀국하신다고 잘 놀다 가라고 하시더군엽

 

근데 그아저씨들 초밥 나오고 다 드시고 후식 커피까지 드시고 나가신 후에도 초밥이 안나와서 살짝 빡침..

 

그래도 차가 맛있으니까 봐드립니다

 

 

8월 1일 큰 축제가 있었어요

 

여름축제 하면 자주 나오는 그 불꽃놀이 대회!

 

이런데서 통오징어 구이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비싼거만 빼면 뭐....

 

맛은 오동통한 오징어 구이

 

근데 전 반건조 맥반석 구이를 더 좋아합니다

 

 

 

북적북적

 

오호리 공원이라는 엄청 큰 공원이였는데 인도는 고사하고 근처 수풀까지 사람이 다 앉아버릴정도로 엄청 큰 행사였어요

 

칙칙한 남자 둘이서 온 파티는 저밖에 없는듯

 

커플...ㅂㄷㅂㄷ....

 

 

여러분의 세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 이거 거의 기업후원이 많아서 세금 비중은 그렇게 안높을지도....

 

 

 

처음든생각: 하일 슬레데린 하일 볼드모ㅌ...읍읍

 

폭연이 너무 심해서 불빛이 다 번졌네요

 

 

마지막에 취이이이이이이익하고 타오르던 스파클러

 

이것보다 배로 예뻣는데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히익 오따꾸!

 

 

 

 

디젤 차량을 이용해서 움직이던 철도

 

기관사가 요금을 정산해줍니다

 

철도위를 달리는 버스인샘...

 

 

 

몰카 죄성...

 

노선표와 출발 시간이 적힌 차트를 읽어주던 할아버지와 손자로 보이는 아이

 

 

 

이 풍경 어디서 본것같은데....

 

캄보디아에서 보던 깡촌길...

 

 

 

 

독특한 느낌의 지역입니다

 

하여튼 기린 맥주공장 가는중

 

 

 

우리 기린 이치방은 다른 맥주보다 1.5배나 많은 보리를 씁니다!

 

남들과는 다르다! 남들과는!

 

 

 

보리를 당화시켜서 나온 첫즙

 

단맛이 나는게 식혜같기도 하고....아 이게 그냥 엿기름이니까 똑같은거구나...

 

 

 

여름한정!

 

기린 프로즌 나마!

 

맥주 거품이 얼려저 있어서 맥주 주제에 독특한 식감을 주는 맥주입니다.

 

 

 

 

 

몽골몽골한 크림헤드

 

이것도 맛있었어여!

 

 

이모야가 따라주신 기린 흑맥

 

이건 허락받고 찍었슴다..ㅠㅜ

 

기린 흑맥은 한국에 안파나..모르겠네여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클레식!

 

기린껀 이치방 하나밖에 못먹어봤는데 여러가지가 많더라고요

 

무알콜 맥주도 있고...

 

 

 

왔던길로 다시 타고 갑니다

 

아마기 레일 웨이!

 

 

 

 

 

 

후쿠오카에 왔으면 타워도 한번 보고 가야졉

 

올라가는거 겁나 비싸여..ㅂㄷㅂㄷ 800엔...

 

 

결혼식장으로 주로 사용된다고 하는 인공섬

 

 

 

 

동쪽방면

 

 

아마도 남쪽 방면..

 

 

 

서쪽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으니 ㅣ패스

 

북쪽은 인공섬이니 패스

 

내려와서 꼬지나 열심히 먹읍시다 헉헉

 

 

일몰때의 인공섬

 

중세중세한게 이쁩니다

 

 

 

노이즈조차 감성적으로 보이는 새벽 3시

 

는 아니고요 그냥 8시쯤 되서 찍은 사진같네요

 

 

저녁을 먹어야쥬

 

일본이니까 스시!

 

만 얼마에 스시 15점인가.....일자로 쭉 길게 나옵니다

 

 

 

대게살 크림치즈 고로케였나...

 

안의 내용물이 너무 흐물흐물해서 별로였어요

 

 

다음날 갔던 야나기바시 연합시장

 

볼건 생선이랑 여기 어묵집밖에 없으니 그 시간에 다른곳을 가심이...

 

 

 

여기가 아마 스미요시 신사였나...으으....

 

일본의 신사는 공원의 용도와 민속 신양/지역 공동체의 중심을 겸한다고 생각해엽

 

축제도 있고 편하게 찾아갈수도 있고....믕...

 

 

감성샷을 원했으나 돌아온건 똥망밖에 없었습니다

 

 

 

유리풍등

 

이런거 하나 사서 달아놓을까...

 

 

감성 최대로~

 

 

 

 

나 라쿠스 이엔에 있어~ 올꺼지?

 

랄까보다 여기도 유료입장 정원

 

 

맛차 다과 세트는 여전히 300엔!

 

여기 과자는 진짜 설탕 덩어리 인가봐여

....

 

 

 

여기 말차는 격불을 좀 많이 하셨더라고요

 

거품이 많음...

 

 

 

여기 갔다가 세이류 온천도 갔었는데 왜 사진이 없을까요.....ㅠㅜ

 

 

흐에ㅔ에에ㅔ에에에ㅔ

 

 

 

..하여튼 5박 6일 잘 놀다 왔슴당....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