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모로 기분 뭐같은 일이 연달아서 있는게 한두번이어야지. 그나마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의미없으며 스트레스 투성일 뿐만 아니라 미래조차 없어보이는 인생에 새로운 탈출구가 생겨서 좀 낫네요.
제 학생의 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한다는 세차장 가서 싹 씻고 출발합니다.
춘천 중심부로부터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쨌든 절대 중심은 아니고, 외곽에 있습니다.
너무 대충찍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