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사진은 저급한 손+아이폰6의 콜라보로 보기 애매합니다.
한창 강의를 듣는데 전화가 왔었더군요.
강의내내 두근두근 거리다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와서 영접했습니다.
기분좋게 하지만 다급하게 개봉했습니다.
컴 사고 초코파이가 맘에 안들어서 샀던 18000원짜리 사제쿨러네요.
이제 이녀석은 누나 컴퓨터에나 달아줘야겠습니다.
이친구가 4년을 작동했고 아직도 4년간 더 일할 i7 3770이죠
그리고 마법의 단어를 외치죠
학살!
저 끔찍한 선은 능력부족입니다=ㅅ=;;;;;;;
이 케이스가 같은 3r시스템의 J210 해머 인데 저가 라인업이라 상단쿨러가 옵션입니다.
하노킬도 없어요
그래서 현재 상단에 있는건 전면쿨러를 뜯어다 붙인 것이고
이제 자리를 빼앗긴 후면쿨러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네요.
확실히 후면에 LED가 생기니 무지 밝아졌네요.
글 쓰던 중에 하드 파워케이블이 하나 빠진걸 뒤늦게 깨닫고 다시 뚜껑딴건 안비밀
다시한번 낄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넙죽)
이제 다크소울3을 돌려봐야겠어요.
이전 쿨러로는 60도 찍던데 10도는 내려가겠네요.
저는 검은색 신청했는데 기미가 없으니 실패했나보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