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뜨듯
그래도 늘 사회적 거리 두기
첫째는 집에랑 어린이집에만 왔다갔다 거리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영종도 하늘정원에 갔습니다.
중간 임시주차장 입니다
비행기 딱 보기 좋은 장소 입니다.
활주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비행기를 최고로 가깝게 볼수 있는 장소.
요렇게 차 폴딩하고 돗자리 좀 깔고 셋팅 끝
요러케 라면이락 유부초밥 먹으면서 힐링. 인가 했는데..
라면 먹어야하는데 나무 젓가락 안가지고 와서 망할듯 하다가 빨대로겨우 먹었네요
얼마만의 여유 인것인지..
아들내미가 신나게 뛰어 댕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긴 공항 주변이다보니 뭔가 날리면 안됩니다.
어떤분 께서 연을 날리시다가 공항 직원분들이 신고 받고 오셨더라구요. 증거사진 찍고 군인도 오고 뜨어.
드론 금지 구역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연은 괜찮으신줄 알고 날리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