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하러 나가니 눈이 살짝 내렸더군요.
발자국이 남을 정도도 아닌 그냥 아주 조금 깔린 수준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눈이 오긴 왔으니까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
를 만졌습니다.
저번에 새끼 배서 배가 볼록하던 그 녀석인데 그 이후로 새끼를 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전히 아파트 내에서 잘 살고있네요.
유일하게 만져도 안도망가는 냥이입니다.
그리고 엊그제 마트 가서 본 신기하게 생긴 냉동피자.
크기는 다른 브랜드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가격은 거의 2~3배 가격이네요. 뭐가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