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시골 내려갔다왔습니다.
빨리 출발했는데 다들 엄청 일찍 출발 했는지 길이..
정읍 도착 해서 가족이랑 쉬다가 저는 다시 시외버스터미널로
정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주로
전주로 가는 버스에 혼자 타고 갔네요..
원래는 기차 타려했으나 익산서 환승해야 되고.
버스 비용이 훨씬 쌉니다 4900원
전주에 도착해서 야메떼 형님 차 타고 둘러보고 밥도 같이 먹고 얘기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전주에서 먹은 피자몰과 설빙..
저는 다시정읍으로 가야하기에 기차나 버스 타려했는데 야메떼 형님이 중간인 김제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요
김제역에 도착한 광주행 무궁화
열차 타고 16분만에 도착한 정읍역
처형이 데릴라 와서 시골집에 도착 해서 저녁먹고
별사진 간단하게.
달이 떳음에도 어느정도 별이 찍히네요
그리고 날이 지나고 다음날
장인어른이랑 면에 용무있어서 나갔다가
면에 있는 치킨집 이라길래..
들어갔는데 즉석으로 닭 잡아서.. 치킨을..
여기는 무슨 아이스크림 박스에 치킨을 줍니다
원래는 바빠서 잘 안튀겨주신데요..
토종닭 치킨..
닭에겐 미안하지만 치킨은 맛나요.
그리고 정신 없이 시간 지나고 다음날
가족들 데리고 전주가서 동물원 가야지 했는데 아차 코로나 때문에 안열었네요 그래서 전주 한옥 마을 갔다왔습니다.
공영은 터지고 병무청에 주차해놓고 갔다왔네요.
생과일 아이스크림 맛납니다.
전주 한옥마을이 예전보다 많이 바뀌었더군요 가게도 많이 바뀌고..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비오기 전에 후딱 정읍으로..
정읍으로 가던 도중에 비가 많이 오긴했는데 다행히 잠시 그쳤습니다. 그 틈에 마당에 가서 찰칵.
그리고 저녁에 밥먹기 전에 두릅 튀김 먹고 고기먹고..
마지막날 올라오려니 너무 아쉽네요 나중에 지방으로 가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