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D램 128MB 800
인텔 820 850 보드 주력일때 초창기 팬티엄4 시절에 쓰던 램 입니다.
메모리 구조상 반드시 풀뱅해야 동작되는 램이죠..
아. ram 이 못사서 달수가 없다고요?? ?
2.
대신귀
여운공
갈램을
드리겠
습니다
RD램시절에는 반드시 풀뱅해야 했고 최소 구성도 짝수개 만큼 구성해야 했습니다만 돈이 문제라
최소치인 2개만 달고 공갈램 처리 해버리는방법 썻습니다 분명 공갈램은 2개 있었는데 하나 어디갔는지 모르겠군요
그와 동시에 하이닉스 DDR1 400 256 mb 램 입니다.
생각외로 국내에서 예나 지금이나 하이닉스 램 구경힘듭니다.
3. 팬티엄4 노스우드 A 2.0 GHz
팬티엄3에 비해 구렸던 윌라멧 대신해서 등판한 노스우드 입니다.
최신 130nm 공정과 L2 케시 512kb 무장하여 겨우 팬티엄 튜알보다 더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FSB는 400 맨위에 있는 RD램 과 보통 조합되었습니다.
추후에 845 보드 등판하고 그때와서 DDR 메모리와 조합가능했지만 당시 DDR 메모리의 대여폭은 쥐어짜내도 딱 절반 수준이였죠
4. 엔비디아 지포스2 mx200
NV11 기반 엔트리급 그래픽카드 입니다. 유니버셜 AGP / AGP 4x 지원합니다..
라바TNT 대체하는 녀석인데
이외로 국내제조 이네요
5. usb 2.0 PCI 확장카드
usb 1.1 속도가 매우 답답하신분들이 간혹가다 사는경우 종종 있더라고요.
via 칩셋 달린 건데 흐음..?
이외로 나중에 스카이레이크 시절 쯤에 오니 저런 카드 씨가 다 말랐습니다. 저카드 있으면 바로 윈도우7에서 usb 키보드 마우스 잡을수가 있었거든요. 동작은 하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실제 전송속도는 기대 안하는게 나을지경....
6. AMD 애슬론2 레고르
서멀이 있는상테로 방치 하다 보니 바닥이 좀 지저분해졌습니다.
사촌동생 PC에서 적출한건데 적출사유는 청소하다 cpu 핀 휨 입니다.
기존 애슬론2(프로푸스,라나 ) 시리즈와 다르게 코어당 l2 케시 용량이 2배입니다. (총합은 2MB가 안넘는게 함정)
7. 아이팟터치 3세대 8GB
멀리서 보면 아이폰 3gs 랑 비슷한데 카메라가 있어야 할자리는 봉인되어있죠
지금보면 어찌 쓸수있나 할 739 mAh 내장배터리 입니다.
3gs 에서 구동가능한 게임은 저것도 대부분 된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긴 저거 탈옥시킨걸로 압니다..
30핀 케이블도 끔찍..
용산에서 흔하고 구하기 쉬우니 많이 쓰긴 하지만요
하이닉스도 그런 식으로 물건이 풀렸으면 생각보다 많이 쓰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하이닉스가 직접 램 팔고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에는 전 하이닉스 램을 많이 썼었어요.
DDR2 시절엔 Q6600에다가 하이닉스 블랙에디션? 을 2GB*4로 풀뱅해서 썼었었는데, 그때에도 8기가 다 어떻게 쓰냐고 낭비라고들 했죠.
근데 그 시스템이 7년을 넘게 살아남으니 결국 그걸 다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