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사면 늘 DAC 라는 물건이 궁금했는데요...일단 사봤습니다만...이전보다 소리가 더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ifi Audio Nano iDSD BL
이게 구입한 물건의 정체입니다.
그래도 아이퓨리파이어? 노이즈 차단? 기술이 들어갔다는데...확실히 치 --- 하는 노이즈? 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최대로 음량을 키우면 들리긴 들리네요.
유에스비 컴퓨터에 연결하고 3.5mm 단자도 바로 옆에 연결해주면 끝이었습니다.
3.5mm 라인 아웃으로 연결하면 키보드 소리조절은 안되네요. 스피커 음량 조절기로 조절해야합니다.
까만색 케이블은...벨킨 라이트닝 to 3.5mm 오디오 케이블입니다...좀 비싸긴 한데 써보니 편하고 좋네요.
컴퓨터 켜기 귀찮아서...ㅎㅎㅎ 하나 샀습니다. 아이폰에 연결하고 음량조절기에 연결해주면 노래가 나옵니다.
44khz ~ 96Khz 까지는 초록색
176Khz ~ 192Khz 까지는 노란색
352Khz ~ 384Khz 까지는 흰색인지 연보라색인지로 표시됩니다.
윈도우10에서는 홈페이지 가서 드라이버 설치해야 했습니다. (Apple macOS 및 Linux는 기본적으로 USB 오디오 클래스 2를 지원하므로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맥은 바로 연결해주면 되네요.
맥에서는 흰색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윈도우10 에서는 노란색까지만 고를수 있더라구요.
아이맥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맥에서 들을때 베이스가 더 깊게 울리는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아마도 기분탓? 이겠죠?
여담이지만 맥에서 어느날 갑자기...사파리 업데이트하고 넷플릭스 FHD 도 안되고 이젠 재생도 안됩니다 ㅠㅠ 하이시에라가 마지막인데...
크롬으로 보면 720P로 봐야하는데 좀 짜증나네요.
엣지로 보면 바로 FHD 로 나오는데 돈 모으면 조립을 맞춰야 겠네요 불편 불편...그냥 4K 티비를 사는게...좋겠네요
아무튼 계속 좋은 음원 찾아서 듣고 있는데 스피커의 한계인건지 그 소리가 그 소리같고 그러네요.
24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DAC 가 원래 이런건지
지르고 나니 마음에 평화가...찾아왔습니다... 역시 후회를 해도 사고 후회를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지금 듣는 이 소리는 좋은 소리다~ 이렇게 행복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ㅎ
상세정보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