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지인분들한테 데려다 주고 오는길 비도오고해서 카메라들고 찰칵.
집 앞 중앙공원은 한창 박람회 준비중입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10월 12일부턴가 그래요.
공원에 있는 연못 찰칵..
그냥 가로등 밑 낙옆을 찍고있었는데.
사진찍고 응? 뭔가 이상한게 있어서 앞에 봤더니.
고양이가 살포시 앉아있었네요.
고양이 감사합니다.
근접근접하길래 살짝 찍어봤습니다.
집에 오던길
태풍때문에 내일 만삭사진 스튜디오 가기전에 머리좀할려하는데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이제 아기도 2개월도 안남았네요. ^^;;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