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가는 산책로의 모과나무에 모과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이건 누가 다 따가지고 가나 궁금하네요.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향기 참 좋은데 말이죠.
요새는 아침에 추워서 점퍼를 입고 다닙니다. 아침 기온이 낮다보니 물안개가 참 자주껴요.
서울에서 살 때는 물안개 보려고 새벽부터 춘천까지 간 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을 줄이야...
아침마다 가는 산책로의 모과나무에 모과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이건 누가 다 따가지고 가나 궁금하네요.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향기 참 좋은데 말이죠.
요새는 아침에 추워서 점퍼를 입고 다닙니다. 아침 기온이 낮다보니 물안개가 참 자주껴요.
서울에서 살 때는 물안개 보려고 새벽부터 춘천까지 간 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