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박스를 비웠더니 그 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고양이야'라고 하길래, 바라는대로 고양이 취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끔 작업실에 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걸 갖고 가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줄 리가 없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몰래 가져갈 것 같단 말이죠...
귤 박스를 비웠더니 그 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고양이야'라고 하길래, 바라는대로 고양이 취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끔 작업실에 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걸 갖고 가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줄 리가 없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몰래 가져갈 것 같단 말이죠...